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ON MALIK - Deepflow 디스전 (문단 편집) == 전개 : 딥플로우의 응전 == 그리고 다음 날, 디스의 대상이었던 VMC의 수장 [[딥플로우]]가 VMC 사클에 '신관예우'라는 곡을 올리며 던말릭의 디스에 응답했다. [youtube(zYT6mjBcNM8)] >이건 내 신관 예우지만 사실 져 줄 일은 없네 >애벌레가 감히 나비인 척 더듬이를 뽐내 >니가 모든 일을 벌이고 싼 동정 표를 벌 때 >[[제리케이|너희 사장님]]은 해명 콜센터[* 제리케이 4집 '감정노동'의 타이틀곡 이름이기도 하다. 딥플로우도 이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었다.] 너는 발뺌 >스무 살의 호기 보기 좋지 뭐 먼저 박수 쳤어 >근데 랩 듣고 나니 음 난 한숨 쉬었어 >돈 주고 배운 랩에 라임이 없는 건 [[JJK|선생]] 탓? >아니면 수업시간에 딴 생각[* 던말릭이 JJK의 랩 레슨 수강생임을 이용한 디스.] >쨋든 넌 불량학생 맞아 등에 맨 빈 책가방 >젊은 컨셔스 컨셉 좋다만 가사는 F- >새까맣게 어린 티 팍팍 나니까 책 좀 봐 >이센스와 저스디스 중간 어디쯤 되고파? >자격 미달. 난 니가 약 먹는 이유를 알지 >인지부조화 일 거야 난 너 같은 놈들 알지 >높은 자의식과 식구애가 너를 괴롭혀 >넌 거기 있으면 안돼 서로에게 해로울걸 >난 실은 네가 싫어하는 걸 그냥 하고 싶어 bitch >랩에 'mother fucker', '씨발년' 을 넣고 싶어 bitch >[[슬릭|누나]] 손잡고 [[퀴어문화축제|무지개]] 간 건 응원할게 bitch >넌 참 의식 있는 bitch 컨셔스 래퍼 bitch >니가 잡아먹힌 기믹, 정신병원 기믹 >트윗 기믹, 길거리 엠씨, 붐뱁, 반미디어 기믹 >니가 다 해. 근데 딱 한 가지는 안돼 >'underground' 넌 이 말 쓰면 안돼 >[[QM]] was 앨범 낼 때 내가 투자했던 백만원 >니가 큐엠에게 부른 피쳐링 페이도 백만원 >난 너랑 한솥밥을 먹은 기억없네 >우리가 따온 행사에 똘배가 널 가끔 끼워넣은게 >유대감 가진 이유라면 미안. 난 니 본명도 몰라 >눈 풀려있는 셀피, 또 첫 타투는 neck pola >어설픈 슬랭때메 미국 공항서 빠꾸먹고 >곧바로 마케팅하는건 진정한 언더그라운드?[* 던말릭이 LA 공연을 위해 미국에 갔다가 입국 거부로도 모자라 '''인종 차별까지 당하고 왔던''' 사건을 비꼬는 것.] >언더그라운드를 입에 담아? >난 그 동의어야. 좀 영리하게 니 적을 나눠 >내가 이 시간을 낸 건 언더그라운드 방식의 예우 >철이 든다면 너랑 싸인할 마음도 있지 매우 Come my way[* 마지막 라인에 리스펙의 여지를 남겨놓았다는 평이 많다. 게다가 당시에도 많은 리스너들은 던말릭의 랩은 VMC와 어울리는데 왜 데이즈 얼라이브에 소속되어있는지 의아해하는 이들이 많았다.] 이곡 발표한 이후 반응은 폭발적. '클래스를 보여줬다'는 호평이 상당히 많았다. 물론 '결국 던말릭의 질문에는 대답을 안 한 것인가'는 혹평이 어느정도 있었으나 호평이 좀 더 많았단 상황. 게다가 이 곡을 가지고 [[슬릭]]이 인스타그램으로 사고를 저지르는 바람에[* 스마트폰으로 재생되고 있는 신관예우 사진 위에 '딜리버리 뭐냐 ㅋㅋㅋ 하나도 안 들려 ㅋㅋㅋ'라고 글을 쓴 것이다. 같은 식구 감싸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애티튜드에 문제가 있었으며 이 사건이후 슬릭의 이미지는 순식간에 떨어졌으며 단숨에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렸다.] 딥플로우 측이 반사이익을 더욱 본 것은 덤. 던말릭 VS 딥플로우 1R는 대체로 딥플로우 측의 우세라는 평이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